1/4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행마의 초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행마의 초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6단 권효진
    ● 6단 오유진

    본선 16강전 6경기
    제1보(1~30)




    권효진 6단은 1982년생으로 1995년 입단해 보해컵, 흥창배, 정관장배 등 여자 세계대회에서 활약했다. 전투에 강하지만 실리에도 민감한 기풍이다. 아버지 권갑용 8단, 중국 프로기사인 남편 위에량(岳亮) 등 바둑 가족으로도 알려져 있다. 오유진 6단은 1998년생으로 2012년 입단해 2016년 궁륭산배에서 생애 첫 타이틀을 세계대회로 장식했다. 계산력을 바탕으로 장기전에 능하지만 최근 전투도 마다하지 않는 기풍 변화를 보이고 있다.

    흑은 양화점, 백은 향소목 포진이다. 백6은 실리를 우선시하는 정석 선택이다. 이 수로는 9 혹은 A의 굳힘도 가능하다. 백12는 ‘중앙으로 한 칸 뜀에 악수 없다’는 격언처럼 그냥 22에 두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면 흑은 14로 행마한다. 흑13은 기대기 전법으로 타개할 때 좋은 수법이다. 참고도1과 비교해 23으로 밀 때 힘이 있다.


    백16은 급소인데 흑17의 응수 타진이 좋다. 백18로 ‘가’에 늘면 그때 29로 연결한다. 그러면 흑17과 백 ‘가’는 흑이 이득인 교환이 된다. 백24는 모양을 확실히 정리하는 수로 참고도2의 진행도 생각할 수 있다. 백30까지 좌변은 얼추 일단락된 모습인데 다음 흑의 방향이 어렵다.

    박지연 5단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