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업 내츄럴엔도텍이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 ‘백수오궁’으로 이마트에 입점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지난 17일부터 백수오궁을 이마트 성수점, 자양점, 구로점, 서수원점 등 15개 점포에서 팔고 있다”며 “오는 24일에는 전국 143개 지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마트 입점 제품은 ‘백수오궁’과 ‘백수오궁 액상 진’ 2종이다. 일부 지점에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료 갱년기 건강 체크 이벤트도 한다. 내츄럴엔도텍은 이후에도 다른 주요 대형마트와 홈쇼핑 등으로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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