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윤재윤 세종 변호사, 수필집 '소소소' 출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법조 톡톡


[ 박종서 기자 ] 윤재윤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66·사법연수원 11기)가 수필집 《소소소(小素笑), 진짜 나로 사는 기쁨》을 펴냈다. 윤 변호사가 수년간 쓴 60편의 글을 모았다.

《소소소…》는 4개 장으로 나뉘어 있다. 각 장은 ‘작아야 날아오른다’ ‘세상에 단 하나 본디 내 모습’ ‘웃음 대무숲 바람소리’ ‘나답게 사는 기쁨’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윤 변호사는 책에서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내가 근원감을 제대로 품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나의 첫 번째 일”이라고 썼다.

윤 변호사는 30여 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건설전문재판부 재판장을 최장기간 맡으며 건설분쟁실무 필독서로 꼽히는 《건설분쟁관계법》을 저술하기도 했다. 2012년 세종에 둥지를 틀었고 대표 변호사를 지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