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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기획사 KOZ엔터 설립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기획사 케이오지(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홀로서기에 나선다.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그룹 활동과 함께 솔로 가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회사 설립과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KOZ는 ‘킹 오브 더 정글(King Of the Zungle)’의 약자로, 정글 같은 음악 생태계에서 최고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막돼먹은 영애씨 17’ 다음달 8일 시작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인 tvN ‘막돼먹은 영애씨(막영애)’의 열일곱 번째 이야기가 다음달 8일 시작한다. 현재 방영 중인 ‘톱스타 유백이’ 후속이다. 시즌17에서는 지난 시즌 결혼한 영애가 ‘막영애’에서 ‘맘(Mom)영애’가 돼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