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07일 오전 09시 11분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5.2% 오른 4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3,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3,000원(+1.65%)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44,500원(+5.2%)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92.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1.7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31.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3%, 38.5%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GS건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안정적인 이익레벨. 빛이 날 수주 - KB증권, BUY(유지)01월 02일 KB증권의 장문준, 정동익, 유재하 애널리스트는 GS건설에 대해 "① 분기당 2,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초체력이 갖추어졌고, ② 2019년 큰 폭의 해외수주 증가가 기대되는 만큼 업종 내에서 이익과 모멘텀의 균형이 가장 잘 이뤄진 종목이다. 주택시장 둔화에 따른 성장성 우려가 존재하지만, 오히려 개선되는 플랜트 업황 속에서 GS건설이 가진 경쟁력과 수주 파이프라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8,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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