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4

10대 인터넷 개인방송 하루평균 2시간 시청…주로 '유튜브' 이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0대 인터넷 개인방송 하루평균 2시간 시청…주로 '유튜브' 이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0대 청소년들이 하루 평균 2시간 동안 인터넷 개인방송을 시청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주로 유튜브에서 게임방송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작년 경희대 연구진에 의뢰해 전국 만 13∼18세 중고생 105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청소년 인터넷 개인방송 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6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하루평균 114.9분동안 인터넷 개인방송을 이용했다.

    플랫폼별로는 유튜브가 36.4%로 가장 많았고, 아프리카TV 16.8%, 트위치TV 16.6%, V앱 11.7%, 네이버TV 11.6% 등 순이다.


    소수이기는 하나 불법 음란방송을 송출해 방심위가 시정요구 조치했던 플랫폼들을 주로 이용한다고 응답한 청소년들도 있었다.

    장르별로 보면 게임방송이 22.7%였고, 먹는방송(19.7%), 토크방송(톡방, 11.6%), 뷰티방송(10.9%), 음악방송(8.2%) 등이다.



    노출수위가 높고 음담패설을 주요 소재로 하는 성인방송(0.4%)을 즐겨본다는 청소년들도 있었다.

    청소년들은 인터넷 개인방송의 유해콘텐츠 유형별 심각성으로 ▲ 비속어·유행어 등 부적절한 언어사용 ▲ 선정성 ▲ 폭력성 ▲ 사회적 약자 비하·차별 등 반사회적 콘텐츠 ▲ 사생활 침해 순으로 꼽았다.


    문제를 일으킨 인터넷 개인방송 규제에 76.3%의 청소년이 동의한 반면, 반대의사를 밝힌 청소년은 7.6%에 불과했다.

    적합한 규제방안으로는 ▲ 진행자 완전 퇴출제 ▲ 유해방송 표시제 ▲ 차단시스템 ▲ 형사처벌 ▲ 등급제 순으로 대답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