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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단신] 한강성심병원, 화상환자 재활로봇치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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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성심병원, 화상환자 재활로봇치료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이 화상 환자들의 보행훈련을 위한 지능형 하지재활 보행 보조로봇 슈바를 도입했다. 환자가 두 다리에 로봇을 착용하고 걸으며 치료받게 된다. 환자마다 다른 근력, 무릎 높이 등을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다. 서정훈 재활의학과 교수는 “로봇재활시스템으로 환자들의 사회 복귀를 앞당길 것”이라고 했다.

대장암 환자 우울감 줄인 프로그램 개발

김보열 을지대 간호대학 교수가 대장암 환자의 불안 및 우울 증상을 줄여주는 모바일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환자가 스스로 건강목표를 세우고 교육받도록 한 뒤 의료진이 진행 상황을 파악해 격려했더니 우울감은 줄고 삶의 질 점수가 높아졌다. 김 교수는 “만성질환자까지 사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힘찬병원, 모바일앱 서비스 시작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 힘찬알림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환자가 의료진을 선택해 실시간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다. 진료일 전 예약알람도 한다. 입원 환자는 퇴원 후 방문간호 서비스도 요청할 수 있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인공지능(AI)이 질문에 답하는 AI 상담서비스도 추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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