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이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의 KPGA 빌딩에서 이날 진행된 조인식에는 조성태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 대표원장과 양휘부 KPGA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KPGA 공식 지정병원으로써 KPGA 회원과 회원 가족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비급여항목 할인 및 우선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내 KPGA 전용 접수창구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또한 정형외과, 신경외과 부문에 대해 KPGA 코리안투어 참가 선수들의 병가 진단도 책임진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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