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이 터치 업체와 치매진단 방사선의약품 '알자뷰' 주사액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8분 현재 퓨쳐켐은 전날보다 650원(4.47%) 오른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퓨쳐켐은 이날 장 시작 전 터키의 방사성의약품 제조업체 몰텍(Moltek)과 알츠하이머 치매진단 방사성의약품 알자뷰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은 품목허가 3년과 출시 후 판매기간 10년 등 총 13년"이라며 "품목허가 이후 알자뷰 판매 시 10년간 판매금액의 50%를 로열티로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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