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09.95

  • 77.36
  • 1.40%
코스닥

1,136.83

  • 0.85
  • 0.07%
1/2

수술 돕는 의료용 무선 스마트 글라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수술 돕는 의료용 무선 스마트 글라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의료용 장비업체 메디싱크 출시

    [ 김진수 기자 ] 병원에서는 의사들이 모니터 본체를 보고 몇 시간씩 같은 자세로 수술하는 게 흔하다. 의사와 간호사들이 장시간 수술을 하다 보니 목과 어깨 허리 등에 만성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의료용 스마트글라스가 나왔다.


    메디싱크는 독자적인 무선기술을 적용한 의료용 스마트글라스 ‘GV-10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디싱크는 영상장비업체 아이두잇이 설립한 의료용 장비업체다.

    GV-100은 일본 엡손사의 스마트글라스에 메디싱크의 무선 알고리즘을 결합한 제품으로, 2D(평면)·3D(3차원) 영상을 스마트글라스에 그대로 보여준다. 수술실 내 의료용 카메라(스코프)를 영상전송장비(본체)와 광케이블로 연결하고 전송장비는 스마트글라스에 무선으로 영상을 전송한다. 스마트글라스 세 대에 같은 영상을 전송할 수 있어 의사와 간호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상관없이 모든 스코프 및 초음파 장비와 호환된다. 로봇수술에서는 로봇장비에 의료진의 머리를 고정한 채로 수술이 진행되지만 GV-100을 사용하면 머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임승준 메디싱크 대표는 “의료용 스마트글라스는 장시간 수술 시 의료진의 자연스러운 자세와 동선 이동을 가능하게 해 수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