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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드론’ 등 76개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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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드론’ 등 76개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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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네스앤텍의 ‘드론’ 등 76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고 우수제품지정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지정받은 업체의 특색 있는 제품으로는 이동체 감시·정찰기능, 3D작전지도 생성 등 다목적 국방작전임무 수행능력을 갖춰 최초로 우수제품에 지정된 드론이 눈에 띈다.


    제세동 충격신호를 인가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급심정지환자의 생존률을 높일 수 있는 심장충격기도 우수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충전상태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의 배터리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연계·활용해 충전 시 분산제어 및 전력제어효율을 극대화시킨 ‘전기자동차 충전기’도 우수제품지정 증서를 수여했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연간 구매액이 약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조달청은 예상했다.

    조달청 관계자는 "우수조달물품을 지정받은 기업은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지정 물품을 공급할 수 있다"며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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