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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소외계층에 4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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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는 11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제6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세무사회는 이날 133개 단체와 466명의 개인 등 총 599명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으로 3억9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회가 선정한 곳이 대상이다.

이창규 세무사회장은 “국내 1만3000여 세무사는 조세 전문가로서의 책무를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해 왔다”며 “6개 지방세무사회, 120개 지역세무사회로부터 추천받은 지원 대상자에게 성금을 전달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수혜 단체로 선정된 갈현노인복지관의 손진호 관장은 “소규모 노인복지관이어서 외부 후원을 받기가 어려운데 세무사회 지원을 받게 돼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무사회는 2013년 공익재단을 설립한 후 사회 소외계층 4000여 명에게 30억여원의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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