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07일 오전 09시 35분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5.16% 오른 3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31,3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1,300원(+0.97%)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32,650원(+5.32%)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32,600원(+5.16%)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72.7만주)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33.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3.5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320.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6.1%, 39.3%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72.7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대한항공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실적은 순항 중 - 한화투자증권, BUY(유지)12월 03일 한화투자증권의 김유혁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에 대해 "2019년은 중국노선과 환승여객 중심의 성장이 전망된다. 최근 한중 관계가 개선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중국 여객수요 성장이 기대되기때문이다. 4월 예정된 델타항공과의 미주노선 신규취항을 기점으로 조인트벤처(JV) 효과가 한단계 레벨업 되면서 환승여객 유입도 확대될것으로 기대한다. 이와함께 최근 확인되는 하이클래스 여객수요 증가는 국제선 여객운임(yield)에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4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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