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은 CEO와 전임직원의 소통을 통한 공감의 장, 'DB인 육성교육'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DB인 육성교육은 2014년 이태운 사장이 부임 하면서 시작된 교육으로 DB인의 핵심가치 교육, 임직원 간담회, 명품 공연 등을 통해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회사가 한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제1차 공감 14, 제2차 도약 15, 제3차 비상 16, 제4차 도전 17에 이어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신제도(IFRS17, K-ICS) 등 변화하는 환경에서 DB생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CEO 특강 및 임직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러한 소통 경영으로 DB생명은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4년 2.2%인 보장성 신계약 시장점유율은 2018년 상반기 4.8%로 빠르게 상승했으며 2018년 10월에는 보장성 신계약 MS 업계 4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태운 DB생명 사장은 "외부 환경이 어렵지만 DB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됐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