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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타협, 다시 긴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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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타협, 다시 긴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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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단 김다영
    ● 4단 김채영

    본선 16강전 2경기
    제2보(27~59)




    최정 9단이 또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6일 열린 제2회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최 9단은 김혜민 8단에게 흑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2-0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최 9단은 올해만 여자개인전 4개 타이틀(여자국수전 2회·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을 추가했다. 이 대회는 각자 20분에 수마다 추가 시간 30초가 주어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흑이 27 이하로 한 점을 버린 것은 정수다. 참고도1의 흑1로 살리는 것은 백이 2로 가르고 나오고 8까지 두면 곤란하다. 흑33은 요점이다. 흑은 이 자리가 급하기 때문에 27 이하로 간명하게 둔 이유도 있다. 33으로 38에 달리는 것은 백이 34 혹은 35 자리에 둬 방향 착오다. 37은 정수로 지금 상황에서 ‘가’로 잇는 것은 중복이다.


    백40 이하는 불필요한 수순으로 보인다. 어차피 흑 행마가 마땅치 않은 자리였다. 백42로 A를 자꾸 나오는 것도 긁어 부스럼으로 B로 지켜서 악수다. 흑59는 참고도2의 흑1로 단수 교환할 자리였다. 백이 2로 손을 돌리고 14까지 진행하는 걸 우려한 것이지만 흑3의 빵따냄 위력이 컸다. 서로 잔 실수를 주고받은 가운데 다시 긴 바둑이다.

    박지연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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