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기자 ] 농심이 27일 ‘해물안성탕면컵’(사진)을 출시했다. 해물안성탕면 출시 두 달여 만에 2100만 개 이상 팔리는 등 인기를 끌자 컵라면으로도 내놓기로 했다.
해물안성탕면은 안성탕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출시된 제품이다. 게, 홍합, 새우, 멸치, 미더덕 등 각종 해물을 우려내 스프에 담았다. 명태연육으로 만든 해물맛볼을 넣어 씹는 맛을 더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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