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는 22일 체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의 출시 방송을 23일 오전 CJ홈쇼핑을 통해 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과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한 유기농원료를 상용한다. 유기농법으로 원물을 재배해 착즙과 건조 공정을 거쳐 제조한다. 1kg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보리새싹 21kg의 원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알칼리식품으로 체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이라며 "현재 일본의 보리새싹즙(청즙) 시장이 약 1조원 이상임을 감안할 때 시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