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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킹스레이드’ 개발사 베스파, 공모가 3만5000원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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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 거두며 눈높이 대폭 낮춰


≪이 기사는 11월19일(18:3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를 개발한 베스파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가를 3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기관투자가 대상 사전청약)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눈높이를 대폭 낮?다.

19일 베스파는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가 제시했던 희망가격 범위(4만4800~5만9700원)의 최하단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수요예측에는 239곳이 참여, 24.81대 1의 경쟁률을 냈다.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측은 “최근 부정적인 시장 상황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오는 21~22일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달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 인수사는 교보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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