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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병점, 부산 광안동 등 4400여 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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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길성 기자 ] 이번주 전국 5개 단지 4432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2곳에서 문을 연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14일 아이에스동서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 1222의 9 일원에 ‘광안에일린의뜰’을 공급한다. 광안2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다. 255가구 중 1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단지 앞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호암초, 동아중, 수영중 등이 가깝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15일 경기 화성시 병점동 675 일원에 ‘병점역아이파크캐슬’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6층, 27개 동에 266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134㎡다. 서울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양산초, 안용중 등이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2곳에서 연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902 일원에 ‘메가시티태왕아너스’가 오는 16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 4층~지상 38층, 7개 동으로 이뤄졌다. 전용 77~117㎡ 아파트 857가구, 전용 84㎡ 오피스텔 82가구 등 939가구 규모다. 같은 날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서는 국가산단서한e스테이(민간임대) A2-2블록이 모델하우스를 연다. 청약통장 9671개가 몰린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은 오는 15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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