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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기술원 창업보육매니저, 경남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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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은 기업지원본부 소속 김나래(사진) 창업보육매니저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발표했다.

김 매니저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면서 수도권 기업 유치 및 관련 산업분야의 투자유치를 이끌었고, 경남지역의 신산업육성 기반구축을 통해 생태계를 조성 등에 기여했다. 또 경남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성장지원을 통해 창업성공률 제고 및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나래 창업보육매니저는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그 무엇이든 해결할 자신이 있다”며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창업성장지원센터는 2001년 개소 이후 유망한 세라믹 신기술 기업을 육성해왔으며 경남지역의 신산업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5년 3월 진주로 이전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의 박사급 전문 인력 및 첨단장비, 시설을 활용한 세라믹으로 특화된 센터를 구축해 세라믹관련 융·복합 분야의 12개 스타트업기업을 육성·지원하고 있다. 진주=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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