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세라닙 글로벌 임상 3상은 1,2차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가 대상이다. 리보세라닙과 대조군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시험으로, 세계 12개국에서 진행됐다.
2017년 2월 환자 모집을 시작으로 총 96개 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임상 3상은 20개월여 만에 목표환자 등록을 마쳤다. 마지막 임상환자가 등록된 29일 이후, 후속 투약기간 및 추적관찰을 거쳐 내년 상반기 임상 3상의 임상시험결과 보고서(CSR)가 완료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19) 혹은 유럽종양학회(ESMO 2019)를 통해 주요결과가 발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철 LSKB 대표는 "임상시험 최종 마무리 단계에 집중해 신약허가 신청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추가 적응증 개발을 통한 시장확대, 추진 중인 기술수출 및 세계 판매망 구축 등을 통한 리보세라닙 상업화에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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