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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로타의 뮤즈→'맥심' 모델→개인방송, 노출 때문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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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로타의 뮤즈→'맥심' 모델→개인방송, 노출 때문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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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이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재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 할로윈이라지. 오늘 비도 오고 우박도 오고 날씨도 추운데 밖에 나가지 말고 아프리카로 와"라는 글로 아프리카TV 개인방송 시작을 알렸다.

신재은은 지난 23일에도 "있잖아요. 방송 하려면 어떤 매체가 나아요?"라며 개인 방송 진행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시간대는요?"라면서 SNS를 통해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지난 26일 트위치를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날 개인 방송은 노출이 심한 의상 때문에 방송 정지 제재를 받았다. 트위치에서 방송이 문제가 되면서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신재은은 모델들에 대한 강간과 유사강간,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로타(본명 최원석)의 권유로 화보집을 발간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해당 화보집 '아쿠아'는 완판이 될만큼 인기를 모았다.

이후 남성지 '맥심'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를 통해 신재은은 "일반 회사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모델 활동을 해왔고, SNS에 노출 화보 이미지를 게재하면서 팔로워 수는 40만 명에 육박한다.

지난 7월에는 소극장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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