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6일 코오롱플라스틱에 대해 바스프와 합작 건설한 폴리옥시메틸렌(POM) 플랜트와 단독으로 투자한 고점도 POM 플랜트가 완공됐다며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이동욱 연구원은 "코오롱플라스틱의 총 POM 생산능력은 15만톤으로 확대되며 세계적인 일대 POM 공급 거점으로서 존재감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코오롱플라스틱의 과거 POM 증설 시기에는 단기적으로 가동률 조정 시기가 존재했지만, 이번 7만톤 규모의 합작 플랜트의 경우 합작 비율만큼 판매량도 같은 비율로 판매하게 되어 단기 가동률 저하에 대한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가 POM 외에도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으로 기대했다.
그는 이번 합작 공장에서는 독일에서 생산하는 POM(브랜드명: 울트라폼)의 물성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품질을 동일하게 유지되고, 코오롱플라스틱가 단독 투자한 고점도 POM 플랜트도 가동돼, 향후 전사 POM 판매단가의 상승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규모의 경제 효과로 에너지 사용/원료 구매 등에서 원가 개선 효과도 추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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