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1.25

  • 50.44
  • 0.98%
코스닥

1,164.41

  • 30.89
  • 2.73%

한화손보 인터넷보험사에 비관론 쏟아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화손보 인터넷보험사에 비관론 쏟아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빅5 온라인시장 90%이상 점유
    교보 온라인생보사도 적자 못면해


    [ 강경민 기자 ] 한화손해보험이 SK텔레콤 등과 손잡고 인터넷보험사 설립에 나선 것에 대해 보험업계에선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다. 대형 보험사들이 인터넷채널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한화손보의 시도가 ‘찻잔 속 태풍’에 머물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한화손보의 시장 점유율은 7.3%로 손보업계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기간 온라인마케팅(CM) 채널 보험료는 147억원으로, 5위인 메리츠화재(396억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한화손보가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인터넷보험사 설립에 나선 것도 CM 채널을 강화하겠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손보업계에선 한화손보의 갈 길이 멀다는 반응이 우세하다. 손보업계 인터넷보험 시장에선 ‘빅4’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가 92.1%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보험 시장에선 삼성화재 등 대형사가 시장을 독차지하고 있다. 한화손보가 자동차보험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 같은 벽을 허물기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한화손보가 인터넷시장에서 성과를 내려면 상당한 투자를 해야 하는데 가능하겠느냐는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손보업계에선 생보업계 인터넷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 대상으로 꼽고 있다. 2013년 말 설립된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올 상반기 63억원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출범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판매수수료와 인건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인터넷보험은 미래의 핵심 판매채널로 주목받고 있지만 광고 등 초기 투자비가 막대해 당장 이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설명이다. 중소형 생명보험사들이 지난해부터 잇따라 인터넷보험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다는 점도 이런 회의적인 시각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