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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삼정KPMG "게임산업, M&A로 성장세 둔화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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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삼정KPMG "게임산업, M&A로 성장세 둔화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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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10월01일(17:4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성숙기를 맞은 국내 게임시장이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회계법인 삼정KPMG는 이 같은 내용의 ‘게임산업을 둘러싼 10대 변화 트렌드’ 보고서를 1일 내놨다. 보고서는 국내 게임시장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게임시장 규모는 지난해 11조6000억원, 올해 12조1000억원, 내년 12조5000억원 등 커지지만 성장률은 6.2%, 4.4%, 3.4%로 둔화하고 있어서다. 그러면서 성장세 둔화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인수합병(M&A)’을 제시했다.

    박성배 삼정KPMG 게임산업 전문 리더는 “산업 간, 기술 간 융합이 가속하는 시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M&A를 통해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거나 새로운 플랫폼으로 게임을 확장하는 등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2017년 게임업계에서 연평균 67건의 M&A가 성사됐다. 지난해 이뤄진 M&A는 75건으로 거래 규모가 35억 달러(약 3조9000억원)에 달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기업이 게임업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규모 상위 10건 중 3건이 중국 기업에 의한 인수였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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