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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간 해외 新기술 알린 신산업경영원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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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간 해외 新기술 알린 신산업경영원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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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기술과 신산업을 국내에 소개해온 신산업경영원이 14일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조찬 강연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신산업경영원은 신기술·신산업·신경영을 슬로건으로 1985년 설립됐다. 경영 관련 조사 및 출판 사업을 통해 첨단 경영기법을 재계에 보급해왔다. 국내 1세대 전자·정보기술(IT) 담당 기자로 꼽히는 성의경 전자신문 초대 편집국장(사진)이 설립했다. 21세기경영인클럽은 신산업경영원이 발족한 재계 친교 및 연수 모임이다. 김수한 전 국회의장과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고문을, 이경식 전 경제부총리가 명예회장을, 김동욱 전 국회 재정경제위원장이 회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회원들 면면이 화려하다.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 등 경영인들도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달 한 차례 열리는 21세기경영인클럽 조찬회는 경영인과 정·관계 인사, 언론인 등 명사들의 아침 공부 모임으로 유명하다. 조찬회와 함께 매년 여름 ‘21세기 제주포럼’도 개최했다. 지난 7월 ‘한반도 빅뱅…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연 제주포럼에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조강연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21세기경영인클럽은 매년 4월 ‘21세기대상’도 시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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