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 매장, 3천만원 소자본으로 가능
‘1자치구 1사 영업점’원칙…성공자립 지원
오는 17일 서울에서 창업상담 워크숍 열어
스타키그룹의 금강보청기가 전국 대리점주를 모집한다.
16년 전통에 전국 대리점 100곳이 넘는 금강보청기는 수요 증가 및 내년 인공지능(AI) 보청기 도입 등 보청기 시장의 변화에 맞춰 창업자 모집에 나선 것이다.
대상자는 보청기 창업에 관심이 많거나 현재 보청기 센터를 운영하는 사람이다. 청력검사를 위한 전문부스(2.2㎡), 기본적인 상담을 할 수 있는 가구 및 장비가 들어갈 만한 전용 59㎡의 매장과 소자본(임대료와 인테리어비 제외하고 3000만원 수준)으로 창업할 수 있다.
보청기는 장애인 보장구로 분류돼 조세감면 대상이고 95%가량이 주문제작으로 판매된다. 이에 따라 재고 및 외상 부담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의 정책변화로 보청기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건강보험을 확대해 보청기 비용을 낮추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데 이어 정부는 청각장애등록자의 보청기 구입 때 최대 131만원의 국가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보청기 구매 부담이 줄어들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타키그룹은 대림점의 영업지역권을 보장해 주기 위해 ‘1자치구 1사 영업점’을 원칙을 앞세우고 있다. 인구와 행정구역이 변경돼도 원칙을 유지한다. 장비 구매와 인테리어를 강요하지 않고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수준의 장비 및 부품을 공급한다. 대림점주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에 나서고 매체광고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영업홍보를 지원해주고 있다.
청각학 분야에서 국내 최고인 한림국제대학원대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스타키그룹의 금강보청기 창업 때 한림국제대학원대 최고경영자 및 보청기 전문가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장학금도 지원한다.
스타키그룹은 오는 17일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에서 ‘미래가 아닌 현재, 인공지능과 보청기’를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는 금강보청기 창업 상담자를 초청할 계획이다.
스타키그룹은 글로벌 기업인 스타키 히어링 테크놀로지의 한국지사로 국내 전문경영인인 심상돈 대표가 1996년 설립했으며 7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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