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이 아침의 시] 가을 - 이영광(1965~ )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 아침의 시] 가을 - 이영광(1965~ )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가을장마가 지나가자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십층아파트까지 올라옵니다. 여름과 함께 사라진 것들을 생각해봅니다. 폭염에 그슬린 자리는 아직도 새까맣게 빛납니다. 용서해야 할 일들과 용서하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가을입니다. 발밑이 시립니다. 생각을 켜놓고 오래 선 나무들처럼 아름다워지고 싶습니다. 봄도 여름도 없이 가을이 오면 좋겠지만, 가을은 그림자 가진 것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계절이라 믿습니다.


    이소연 < 시인(2014년 한경 신춘문예 당선자) >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 [마감임박]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