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멘트협회(회장 이현준)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5~7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택스에서 열리는 ‘2018 국제자원순환산업전’에 참가해 시멘트산업에서 순환자원의 안전한 재활용과 환경 보전의 성과 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시멘트협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원순환센터 홍보관을 운영,시멘트 제조공정과 순환자원의 재활용 과정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한다. 또 순환자원의 개념에 대한 일반 관람객의 인식 부족을 감안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멘트 제조공정 특성에 따른 환경적 우수성을 부각시키고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적극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멘트 제조공정의 친환경성 및 우수성을 소개하는 ‘폐기물을 자원으로, 자원순환형 시멘트산업’이라는 제목의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최근 확대되는 시멘트산업-지자체간 순환자원 재활용 관련 우수협력 사례를 정리한 책자를 배포,관람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람객의 자발적 참여가 가능하도록 ‘시멘트산업 순환자원 희망나무’에 메시지를 달아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멘트협회는 앞으로 폐기물 처리문제 해결을 위한 시멘트업계의 순환자원 재활용 노력을 알리고 일반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관련 업계 및 전문가들도 시멘트산업의 순환자원 재활용은 그동안 정부가 지향하는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과 연계되어 있으므로 핵심적인 역할을 부여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러한 인식개선의 하나로 이날 같은 장소에서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이 주관하고 시멘트업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시멘트산업 분야 ‘자원순환촉진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환경부에서 순환자원 재활용 정책 동향을 설명하고 유럽 순환자원 전문가를 초청, 유럽의 순환자원 재활용 정책 동향 및 시멘트-지역사회 순환자원 재활용 협력사례를 소개했다.
이현준 시멘트협회장은 “시멘트업계에서는 연간 약 700만톤의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고 있다”며 “시멘트업계에서도 지속적으로 순환자원 재활용에 동참해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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