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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외국大 교수 배출…석·박사 출신 잇따라 해외 대학 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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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베트남에서 교수로 활약
풍부한 실험장비, 학업환경 갖춰





코리아텍은 기계공학부 대학원 생체로봇공학실험실 석·박사 출신들이 잇따라 세계 유수대학 교수로 임용됐다고 5일 밝혔다.

2015년 기계공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란의 아길자파리 씨는 영국 브리스톨대학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대학원 시절 5편의 SCI(E)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벌였다.

앞서 2014년 박사과정을 졸업한 러시아의 포포프디바 씨는 미국 하버드대학 비스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현재 이 대학 연구교수로 일하고 있다.

2010년 기계공학부 대학원 생체로봇공학실험실 최초로 박사 학위를 받은 베트남의 뉴엔바하이 씨는 베트남 호치민기술교육대 교수로 임용돼 활동하고 있다. 그는 '맹인을 위한 햅틱 안경' 등 화제의 연구활동으로 베트남에서 스타 교수로 인정받고 있다.

2008년 석사 학위를 받은 러시아의 일바파카디노프 씨는 2016년 퀸메리 런던대 교수로 임용됐다.

코리아텍 기계공학부 생체로봇공학실험실은 원격조종로봇 및 햅틱, 외골격(exoskeleton), 자율주행자동차를 연구하고 있다.

생체로봇공학실험실은 한국 학생을 비롯해 러시아, 인도, 파키스탄, 이란, 이집트,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대학원생이 공부하고 있다.

유지환 코리아텍 기계공학부 교수는 "국내 학생들의 대학원 진학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훌륭한 외국인 재원을 받아 지도했는데 좋은 성과를 올려 보람이 크다"며 "외국 대학원생들도 코리아텍의 교육환경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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