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바른미래당 사무총장에 오신환, 수석대변인 김삼화 임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하헌형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4일 신임 사무총장으로 오신환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김삼화 의원을 임명했다.

오 의원은 서울 관악구을을 지역구로 둔 재선 의원이다. 새누리당 당적으로 국회에 입성했지만 지난해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바른정당에 참여했고, 올 2월 바른미래당에 합류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비례대표에 당선됐고, 바른미래당 창당에 동참했다. 손 대표는 또 채이배 정책위의장 권한대행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손 대표는 인사 방향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능력이고 두 번째는 당의 화합과 혁신”이라며 “당대표로서 사무처 화합과 능률적 운영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