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솔릭과 시마론이 한반도 인근을 관통하면서 네티즌들이 추가 태풍 발생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기상청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21호 태풍 제비가 올 수도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같은 주장을 하는 이들은 합동태풍경보센터가 주목하고 있는 태평양, 인도양 등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을 이유로 들었다.
열대저기압들은 세력이 강화되면 태풍이 될 수 있지만 상당수는 그대로 소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마론 다음 태풍인 21호 태풍에는 '제비'라는 한글 이름이 붙는다. 태풍위원회 10개국 중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24일 오전 6시께 대전 부근을 지나 오전 7시께 충북 보은 주변을 통과했다.
솔릭은 이날 오후 3시께 원산 동남동쪽 약 240㎞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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