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형 기자 ] 포스코가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에 복구 성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포스코1%나눔재단과 포스코대우는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각각 1억1000만원과 3000만원의 성금을 현지 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지용 포스코 인도네시아 대표법인장(왼쪽 두 번째)과 오정우 포스코대우 자카르타지사 부장, 인도네시아 적십자 총재대행인 기난 자르 카르타사스미타(세 번째) 등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제철소를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는 2005년 쓰나미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기탁한 이후 각종 재해 발생 때마다 성금과 구호 물품 등을 지원해 왔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5일 롬복섬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480여 명이 사망하고, 19일에도 규모 6.9의 지진으로 추가 사상자가 나오는 등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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