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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집]서울 아파트 7월 경매 최다 응찰 '서초포레스타6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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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신원동 ‘서초포레스타 6단지’는 서초구 내곡지구에 있다. 16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달 법원경매된 서울 아파트 중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모인 단지다. 전용 59㎡ 한 가구에 21명이 응찰했다. 감정가는 7억7400만원이었으나 여러 명이 경합해 감정가의 119% 수준인 9억2370만원에 낙찰됐다. 국토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의 가장 최근 실거래가는 지난달 초 거래된 9억5000만원이다. 지난해 말엔 7억 후반~8억원 선에 거래됐으나 지난 5월 이후 가격이 9억 중반으로 뛰었다.

이 단지는 지상 7층 11개동 585가구 규모다. 전용 59·84㎡로 구성됐다. 2015년 4월 입주했다. 주변에 청계산, 대모산, 구룡산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앞에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있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환승 없이 양재역까지 4분, 강남역까지 6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옆에는 내곡중이 자리했다.

차량으로 20분 거리 이내에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이마트, 코스트코, 서초구청, 서울예술의전당, 양재시민의숲 등이다. 인근 우면동 일대엔 지난해 말 양재 R&CD 혁신허브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 등은 양재IC 일대 약 369만㎡ 부지에 4차 산업혁명 관련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6일 양재R&CD 혁신지구 육성 등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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