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71.10

  • 83.02
  • 1.57%
코스닥

1,149.43

  • 5.10
  • 0.45%
1/4

이해찬 "개성공단 정상화, 민주당이 앞장서겠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해찬 "개성공단 정상화, 민주당이 앞장서겠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4·27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를 재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16일 경기 파주의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도 비상대책위 체제가 시작됐기 때문에 저희 전당대회가 끝나고 다시 한번 국회 비준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


    이 후보는 또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박근혜정부의 개성공단 폐쇄는) 명분도, 책임도 없는 결정"이라며 "다시는 이러한 실패를 반복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인들이) 가서 (개성공단) 상황을 점검하는 것은 미리미리 해두는 게 좋지 않을까 한다"며 "당대표가 만일 되면 통일부하고 협의해 기업인들이 가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어진 개성공단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이 후보는 "개성공단을 풀려면 유엔을 설득하고 다른 나라를 설득하는 과정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처럼 금방 빨리 재개되기는 어렵다는 게 솔직한 상황이다.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된 조치 등이 있어야 빨리 풀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최대한 재개가 빨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개성공단이 재개돼도 다시 중단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 국회 차원에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에 "국회 비준은 법적, 형식적인 것이지 그 자체가 안전장치 되는 게 아니다. 국제적으로 중국, 러시아 등이 참여하면 일국이 끊을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정책적으로 같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또 "남북출입사무소는 민주정부 10년이 남긴 위대한 유산"이라면서 "하지만 이명박·박근혜 정부 10년간 대한민국은 역주행해 한민족의 염원이 담긴 남북 협력사업 모두가 물거품이 됐다"고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