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레드벨벳과 'Power UP', 연이은 1위 행진

‘여름 지배자’ 레드벨벳이 초강력 서머송 ‘Power Up’(파워 업)으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타이틀 곡 ‘Power Up’은 13일 발표 직후 멜론, 지니, 엠넷뮤직, 벅스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 차트 주간 1위를 싹쓸이했다.

현재도 멜론, 지니, 엠넷뮤직, 벅스뮤직, 올레뮤직 등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레드벨벳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은 음반 집계 사이트 신나라레코드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해 음원과 음반 모두 강력한 레드벨벳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또한 레드벨벳은 지난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Power Up’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여름을 점령한 ‘Power Up’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조은미 한경닷컴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