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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쿠라 1위…미야자키 미호가 3위…'프로듀스48' 쇄국픽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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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의 실시간 등수가 방송 전 깜짝 공개됐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장원영은 8위로 내려갔다.

Mnet '프로듀스 48' 측은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1위부터 30위까지 연습생 순위를 공개했다.

공개된 순위표에서 7주차 순위발표식에서 7위를 차지했던 HKT48 미야와키 사쿠라가 1위에 올랐다.

반면 순위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했던 스타쉽의 장원영은 8위에 그쳤다.

2위는 지난주 3위였던 에잇디의 강혜원이 차지했고, 3위에는 AKB48 미야자키 미호가 저력을 보였다. 4위는 AKB48 다케우치 미유 차지였다.


지난주 충격의 8위였던 플레디스의 이가은은 3계단 상승해 5위에 올랐고 6위에는 AKB48 시타오 미우, 7위 HKT48 야부키 나코, 9위 AKB48 혼다 히토미가 이름을 올렸다.

데뷔권 막차를 탄 이는 WMO 이채연(10등), 울림 권은비 (11등),울림 김채원(12등) 이다.

지난주 4위였던 스타쉽 안유진은 17위로, 얼반웍스 김민주는 22위로 주저앉았다.

지난 순위발표식에서 데뷔권인 12등 내에 일본인 멤버가 야부키 나코,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3명에 그쳤던 것에 반해 7일 공개된 순위에는 6명으로 늘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주 한국인 멤버들이 데뷔권을 차지하자 다른 나라와의 문호를 굳게 닫아 통상하지 않은 쇄국정책을 편 흥선대원군에게서 비롯해 '쇄국픽', '흥선대원군픽'이라는 말을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한 주만에 전세는 역전됐다.

이번 순위 발표에서부터 국민 프로듀서는 1인당 2명씩만 뽑을 수 있도록 투표를 제한해 해당 순위가 공식 순위발표식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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