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물놀이 및 폭염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과 전 직원이 참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직원들이 물놀이와 폭염 안전사고 및 안전산행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탐방객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교육을 시행했다.
김형석 가야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전사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천=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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