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정진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사진)가 다음달 3일 경기 남양주시 북한강변에 있는 커피박물관(왈츠와 닥터만)에서 금요음악회 초청무대에 선다. 피아니스트 홍소유와 함께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K.301’, 비에냐프스키 ‘파우스트 환상곡’,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2번 D장조’ 등을 연주한다.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이 2007년 이후 12년 동안 매주 금요일 열고 있는 클래식 음악회다.
정상희는 2007년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수석 입학해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유럽 현지에서 활동하면서 2016년부터 빈 국립음대에서 바이올린과 전공 강사로 일하고 있다. 세계적 첼리스트인 미샤 마이스키를 비롯해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캐나다 토론토 신포니아 오케스트라 등 유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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