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춤부터 손부채춤까지… 여름여름한 포인트 안무 '눈길'
'여름여름해'로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의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오늘(2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서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여름여름해'의 안무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자친구의 청량함 가득한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청순함, 상큼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며 ‘여름친구’의 매력을 뽐내며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전에 비해 훨씬 쉽고 대중적인 여자친구의 안무가 부각되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여름여름해’ 포인트 안무가 사선을 집중시킨다.
넘실대는 파도의 모습을 표현한 '파도 춤', 엄지가 등장하는 '엄지척 춤', "여름여름해" 후렴구에 등장하는 '손부채 춤',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훌라훌라 춤' 등 음악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안무로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여름의 청량감을 내세운 ‘파워청량’ 퍼포먼스로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청량함으로 듣는 재미, 보는 재미를 충족시켰다.
'여름여름해'는 여자친구의 발랄한 귀여움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시원한 팝 댄스곡으로, 청량한 보컬과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시원한 바닷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여름여름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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