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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실리 챙기는 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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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단 박지은
● 3단 김다영

16강전 7경기
제4보(100~128)




제1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 3번기가 23~26일 중국 푸저우(福州)에서 열린다. 지난 5월 한·중전으로 열린 4강전에서 최정 9단이 리허(李赫) 5단에게 불계승을, 김채영 4단이 위즈잉(於之瑩) 6단에게 반집승하며 결승에 진출해 한국 우승을 확정지었다. 최정과 김채영은 국내 여자랭킹 1·3위에 랭크돼 있으며 대회 초대 우승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는 그동안 11번 맞대결을 벌여 최정이 11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흑의 준비된 타개 수순에 백은 100으로 단수쳤다. 실전은 흑이 한 점을 버림돌 삼아 101·103으로 연결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백108까지 흑A가 백의 수중에 들어갔다. 이렇게 되면 애초에 흑이 A에 두 칸 벌려 버틴 작전이 무색해졌기 때문에 백이 승기를 잡았다. 수순을 돌려서 흑이 101로 참고도1처럼 흑1로 살리는 것은 백이 2로 가만히 잇고 4에 뛰어서 흑 석 점이 떨어진다.

흑111은 백에게 단수를 맞으면 아프기 때문에 큰 자리인데 백이 114 이하로 흑 대마를 조여 간다. 흑127은 어쩔 수 없는 가일수다. 좌변으로 손을 빼면 참고도2의 백1·3이 급소로 흑 대마를 잡을 수 있다. 참고도3의 백1 치중이 사활로 보면 정수다. 하지만 지금은 배석이 특수해서 흑이 6으로 들여다보고 8에 찝으면 A와 B가 맞보기라서 연결된다. 선수를 잡은 백이 128로 붙여서 흑 좌변을 깬다.

박지연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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