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바뀌면 경영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책이 출간됐다.
(주)네패스 창업자인 이병구 회장은 신간 '4차원 경영 석세스 애티튜드(한국경제신문i)를 통해 회사경영자의 한 마디 '말'은 기업 도약에 있어 강력한 도구라고 강조한다.
말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바꾸는 힘이 있다. 말은 그 자체로 마음과 생각을 바꾸는 수단이어서 직장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회사 내에서 명령어, 상대를 무시하는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말이 많아지면, 직원들은 활기차고 신나게 일할 수 없다.
네패스에서는 사내에서 가장 많이 쓰는 10가지 말을 선정해 긍정의 말로 바꿔나가는 실험을 했다. 예를 들어 “일단 시키는 대로 해!”라는 말 대신에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를 사용하고, “뭐가 문젠데?”라는 말 대신에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이야기해주세요”라는 말을 쓰는 것이다.
이 회장은 "회사에서 오가는 말들을 보면, 곧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를 알 수 있다. 말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인품’이 결정되고, 조직 차원에서는 ‘기업문화와 성과’가 결정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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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간은 경영자들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성공적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그 석세스애티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많은 경영자가 ‘회사가 어렵고 미래가 불투명하다’며 하소연한다. 특히나 불확실성이 높고 저성장 시대에 돌입한 요즘은 더욱더 그 상황이 심각하다. 하지만 언제나 모든 시대는 어려웠고, 모든 회사는 불안했다. 100년 전에도 망하는 회사가 있었고, 사라진 산업이 있었으며, 20년 전에도 망하는 회사가 있었고 사라진 산업이 있었다. 그사이에 또 수많은 기업이 생겨나고 번창해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기도 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 변화 앞에서 도태될 것인가,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인가? 그것은 석세스 애티튜드의 실천에 달려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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