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은 기자 ] 기업은행은 17일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전규백 여신심사본부장(사진)을 부행장으로 승진시키고 기업금융투자(CIB)그룹을 이끌게 했다. 전 부행장은 15년간 여신심사 업무를 담당한 심사통이다. 기업은행은 또 13명의 여성 팀장을 지점장으로 승진시켰다. 기업은행은 이와 함께 디지털혁신본부, 혁신연구개발(R&D)센터, 개설글로벌영업지원팀, 인수합병(M&A)컨설팅팀 등을 신설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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