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이혜연이 양양 서피비치에서 보낸 가족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은 주말에 갔던 #서피비치. 이국적인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던 곳 이에요. 그러고보면 우리나라에도 못가본 좋은곳이 참 많은것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연은 머리에 선글라스를 걸치고 블랙 선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해먹에 누워있는 아들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네요", "세 가족 너무 보기 좋아요", "점점 더 이뻐지시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혜연은 '공구 하는 스타맘'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다양한 연령대의 팬을 확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태유나 한경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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