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여름을 맞아 안방극장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피서를 떠나지 못하면 어떤가, 수박 한 통과 TV 리모컨만 있다면, 집이 바로 무릉도원이다. 시대물, 로맨스, 먹방, 의학, 코믹 모든 장르가 올 여름 시청자를 위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400억 대작 '미스터 션샤인'부터 시작해 '김비서'의 아성을 넘어설 웹툰 원작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까지. 골라보는 재미, 신작드라마 열전.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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