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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광암해수욕장, 16년 만에 다시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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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광암해수욕장, 16년 만에 다시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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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가 넘는 해안선을 가지고도 해수욕장이 하나도 없던 경남 창원시에 해수욕장이 생겼다.


    창원시는 2002년 문을 닫았던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을 정비해 7일 16년 만에 재개장했다.

    광암해수욕장의 백사장 길이는 220m, 폭은 30m 정도다. 이날 개장해 8월 19일까지 44일간 문을 연다.


    광암해수욕장은 2000년대 초반까지 창원시의 유일한 해수욕장이었다. 그러나 규모가 작고 수질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2002년 여름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창원시는 가까운 곳에 가족끼리 즐길만한 해수욕장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지자 2016년부터 광암해수욕장 재개장 준비를 했다.


    환경기준을 통과한 모래를 부어 백사장을 푹신하게 하고 피크닉장, 샤워실, 탈의실, 휴게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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