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9.62

  • 28.92
  • 1.13%
코스닥

745.19

  • 6.85
  • 0.93%
1/3

경총, 송영중 부회장 해임 총회 의결… 취임 석달만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도병욱/박종관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송영중 상임부회장을 해임했다. 지난 4월 선임될 때부터 친(親)노동 성향 등으로 논란에 휘말렸던 송 부회장은 약 석달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경제단체 부회장이 총회 의결을 거쳐 해임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한 만큼 후폭풍이 작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총은 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송 부회장 해임안을 통과시켰다. 회원사 407곳 중 233곳(위임 170곳 포함)이 참석해 224곳(96.1%)이 해임에 찬성했다. 해임 사유는 △직원 간 분열 조장 △경제단체 정체성에 반한 행위와 회장의 업무 지시 불이행 등이다.

도병욱/박종관 기자 dodo@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시급6000원 받던 알바女 27억 통장잔고 인증! 어떻게!?
[주간급등주]"최근 5개월간 2800% 수익률 달성 기념으로 [VIP 3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