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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이핑크 손나은 "영어 잘한다고 영어 파트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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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이핑크 손나은 "영어 잘한다고 영어 파트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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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영어 가사를 맡게 된 이유를 밝혔다.

에이핑크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원 앤 식스(ONE & SIX)'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 신호탄을 쐈다.

이날 손나은은 영어 가사에 대해 "'거짓말하는데 지쳤다. 넌 그걸 알아야 해'라고 남자에게 충고하는 메시지다. 처음에 블랙아이드필승 오빠가 나은이 영어 좀 한다고 이걸 시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윤보미는 "나은이가 내레이션할 때 목소리가 좋다. 그래서 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손나은은 "내가 평소 나긋나긋하게 말하는 스타일이어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타이틀곡 '1도 없어'는 트로피컬 느낌의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진 신나는 마이너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마음이 떠나버린 여자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에이핑크는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농염한 여성미를 동시에 예고했다. 이전과 달리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원 앤 식스(ONE & SIX)'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 사진 = 최혁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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