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55

  • 11.30
  • 0.27%
코스닥

931.35

  • 3.56
  • 0.38%
1/7

[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白 , 마지막 고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白 , 마지막 고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1단 김경은
    ● 4단 이슬아

    16강전 4경기
    제6보(136~161)




    지난 25~26일 열린 ‘제12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에서 숙녀팀의 반격이 시작됐다. 1-4로 벼랑 끝에 몰린 숙녀팀은 마지막 주자 김수영이 신사팀 최호철·김희중을 연파하면서 역전 우승의 불씨를 지폈다. 다음달 2일 열리는 다음 대국에는 신사팀 조민수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6명씩 출전해 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아마부가 끝나면 프로부 대회가 시작된다.

    흑이 137·139로 보강하자 백이 140으로 치중해서 수를 줄인다. 이곳을 두지 않으면 흑이 151 자리에 치중해서 수상전이 한 수 빠르다. 백146은 실수로, 147이나 149에 두어 잡아야 했다. 그러나 147 또한 착각으로 흑이 잡혔다. 흑147로는 참고도1의 흑1이 좋은 수다. 백이 9에 잇는 것은 흑이 3에 두어 잡히기 때문에 2로 살 수밖에 없다. 그때 흑3으로 두면 9까지 외길 수순으로 살아갈 수 있었다.


    실전은 154까지 흑이 잡혔다. 흑은 어차피 중앙 백 네 점을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승부라고 본 것이다. 153까지 외세를 두텁게 한 흑은 155에 두어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백은 156 이하로 안 되는 축을 모는 것을 타개 수법으로 골랐는데, 결과는 어떻게 될까.

    박지연 5단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이슈톡톡] 40억 주식 잭팟 성공 남성?? 알고보니 개인파산 개그맨 A씨?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2분기 이끌 新대장주 BEST 5 억대계좌 이종목에서 또 터진다! >> [바로확인]
    ▶ 터졌다! 매집주130%수익은 시작일뿐 연일上한가! 종목 또적중! 500%황제주 선취매 타임 전격 大공개!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