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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하던 계란·감자 가격 급락… 최고가 대비 4분의 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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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 조류인플루엔자(AI)가 창궐하면서 30개들이 한 판에 1만원을 넘나들던 계란 가격이 4000원대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또 불과 2개월 전 '금감자'라 불리던 감자 가격도 4분의 1 수준으로 낮아졌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계란 평균 소매가(30개들이 특란 중품 기준)는 이달 4058원으로 1년 전(작년 6월, 7951원)보다 49.0%나 하락했다. 조만간 4000원선 아래까지 내려갈 상황이다.

AI가 기승을 떨치던 1년 반 전인 지난해 1월(9096원)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계란값이 폭락한 것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생산농가에서 기르는 산란계(알 낳는 닭) 마릿수가 급증하면서 공급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노지 햇감자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한때 '금감자'로 불렸던 감자 가격도 큰 폭으로 내렸다.

aT에 따르면 감자 20㎏ 도매가격은 올해 4월 10만7705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배 이상(225.3%)으로 치솟았다가, 이달 들어서는 3600원으로 4월 대비 약 4분의 1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달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가량 떨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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